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인천기상대는 7일 오후 7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4시 서해 5도 지역에는 초속 7m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이후 바람은 점점 거세져 초속 16m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계자는 강풍주의보가 9일 밤늦게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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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초롱 기자=인천기상대는 7일 오후 7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린다고 발표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4시 서해 5도 지역에는 초속 7m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이후 바람은 점점 거세져 초속 16m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계자는 강풍주의보가 9일 밤늦게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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