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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장윤정 대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남진과 장윤정이 전통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는다.
7일 장윤정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시상식에서 남진과 장윤정이 가수 부문, 전진국 KBS 예능국장이 방송 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조은형 원음방송 국장은 방송공로상, 김대우 KBS 교향악단장은 악단장상을 받았으며, 박현빈은 한류가요상, 태진아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한다.
또한 한명숙은 원로가수상, 윙크 '아따 고것참'을 작곡한 노상곤이 작곡대상을 받게된다.
이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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