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후보는 이날“다들 아시다시피 12월 19일은 투표일이다. 우리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일이다. 모두들 시민의 의무로서, 권리로서 또 축제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소중한 마음들, 새 정치를 위해서 제 한 몸 바치리라고 다짐했다”며 “앞으로 민생을 해결하는 새로운 정치 그리고 정치 개혁, 정치 쇄신을 위해서 이 한 몸 바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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