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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가운데)과 저축은행중앙회 직원 50여명이 지난 8일 상계3, 4동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8일 김성화 부회장과 직원 50여명이 서울 상계3, 4동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중앙회 임직원들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연탄 1만8000장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영세가정에 배달했다.
신호선 저축은행중앙회 홍보팀장은 “전날 눈이 많이 내려 직원들이 연탄배달하는데 고생은 했지만, 어려운 이웃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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