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이혼 후회 "이혼 말고는 후회하는 것 없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1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영남 이혼 후회 "이혼 말고는 후회하는 것 없어"

조영남 이혼 후회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조영남이 이혼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11일 SBS '좋은아침'에서 MC 조형기는 "과거 중 제일 후회하는 것이 이혼이냐"라는 질문에 조영남은 "이혼 말고는 후회할 게 별로 없다. 이혼이 가장 후회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현재 딸과 함께 지내고 있는 조영남은 "딸과는 많은 것을 하고 지낸다. 하지만 아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안 본지 오래됐다. 잘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영남 이혼 후회, 지금에야 후회하면 어쩌냐" "이혼은 자녀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