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재능 기부율, 현장조사검사 대상 사후관리, 특수시책 시행실적 등 건축 및 주택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이다.
부천시는 민원업무 신속한 처리와 위법건축물 효율적 관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 선정으로 기관 표창을 비롯해 유공 공무원 2명, 재능기부 우수건축사 1명에 개인 표창이 주어졌다.
부천시 관계자는 "평소 일괄 사전검토제를 시행해 건축허가 기간을 50% 이상 단축시켰다"며 "민원인을 중심으로 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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