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수협 등 유관기관과 부두운영회사 및 하역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내년도에 수행할 해양·항만환경 사업을 논의하고, 관련 단체와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인천항의 위상에 걸맞은 친환경 녹색항만으로 탈바꿈을 위한 노력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