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전자상 자기공명(EPR)이라는 새로운 분광법을 개발해 아밀로이드와 금속이온의 결합 구조를 분자 수준에서 밝혀냈다.
현재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를 위해 아밀로이드와 금속이온 간 결합을 방해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분광법을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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