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서 올 시즌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가 KBO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닥터K 쿠퍼스 탈삼진상’은 월별로 총 6회의 시상이 진행됐다. LA다저스행이 확정된 류현진 선수가 4월, 5월, 7월, 8월 총 4회로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6월은 노경은 선수, 9월은 윤석민 선수가 각 1회씩 선정됐다.
월별 수상 선수들의 최다 탈삼진의 합은 총 238개로 1개의 탈삼진이 기록될 때 마다 100,000원씩의 기금이 쌓여 총 2380만원이 모였다.
이 기금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진료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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