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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스케줄 취소 (사진:시크릿 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스케줄이 취소됐다.
11일 새벽 2시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던 시크릿 차량은 김포공항에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잠실 방면으로 가던 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전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징거가 갈비뼈 골절상을 입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전효성 역시 반깁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시크릿은 오는 27일까지 건강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며, 이후 28일에 열리는 '2012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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