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2’ 파이널 테스트 D-2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18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에서 18일부터 파이널 테스트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열혈강호2’는 파이널 테스트 당일 서버 혼잡을 피하고 유저 접속 편의성 및 쾌적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 날 오후 2시부터 엠게임 가맹 PC방·일반 회원 대상으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18세 이상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국 1만 5천 개 엠게임 가맹 PC방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엠게임 PC방 홈페이지(pcbang.mgame.com)’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를 완료하는 PC방 점주에게는 상용화 이후 ‘열혈강호2’ 100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열혈강호2’의 파이널 테스트는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 된다.

또 파이널 테스트에 접속해 생성한 캐릭터명은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열혈강호2’는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무공,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 전개가 특징인 정통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내년 1월 10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