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에서 “미국의 대다수 총기 소유자들은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무책임하고 법을 위반하는 소수의 사람이 전쟁용 무기를 사도록 해선 안 된다고 먼저 주장할 사람들도 책임 있는 총기 소유자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규제 강화) 노력이 성공하기 위해선 국민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총기 난사 참사 이후 인터넷 청원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엔 32건의 관련 청원이 제출됐다. 이중 1건은 서명자가 19만7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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