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디지털방송 전환을 맞아 내년 1월 말일까지 굿시리즈 디지털TV를 특가로 선보인다고 24일 전했다.
이에 G마켓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타임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셋톱박스·디지털 안테나·TV모니터 등도 판매한다.
김석훈 G마켓 실장은 "디지털방송 전환 시점을 맞아 올 한 해 반값제품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굿시리즈 디지털TV를 다시 한 번 선보이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최근 전력 수급 비상이 연일 이슈화 되고 있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전력난에 대비할 수 있는 절전 콘센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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