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최우수프로그램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24 12: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상임이사 조용덕)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내가 만난 사람 책”프로그램이 올해 여성가족부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12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서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올해 운영한 청소년프로그램을 평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10개, 청소년참여 프로그램 5개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내가 만난 사람 책”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해나가는 인성 함양 활동으로 방송작가, 기자 등 전문가로부터 글쓰기와 인터뷰 기법 등을 배우고 사람 책 선정과 섭외 및 만나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안양 최초로 사람 책 도서관을 열어 지역사회 내 소통과 나눔 문화를 형성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사람 책으로 약 200여명이 등록하였고, 사람 책 도서관에서는 약 100여명이 참여해 사람 책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정중 관장은 “안양시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며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시를 만드는 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