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재단 측은 미래에셋 임직원들로 구성된 일명‘산타봉사대’가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산타봉사대 활동은 이웃 사랑을 지역 사회에 실천하고자 기획됐다”며 “지난 12월8일부터 21일까지 미래에셋 주요 계열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에서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변장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찾아 선물을 나눠주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다. 더불어 재단 측은 성탄절인 25일까지 지역아동센터에 선물을 보내는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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