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 전시회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행사 및 주요사건을 쫓아다니며 사진기에 담았던 영상 중 가장 인상 깊고 기억에 남는 행사 중 33점의 사진을 액자에 담았다.
전시된 내용은 지난 1월 시무식 사진을 시작으로 최근 있었던 대양운수 관련 민주노총 시청 옥상 철탑 농성 등 주요행사 및 사건을 담고 있어 주요 행사에 대한 감동과 의미를 되새기며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전시회를 준비한 공보전산과(과장 류범상)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한 해를 되새기는 자성의 시간을 갖고 2013년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정 설계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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