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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비하인드 화보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엘르'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의 일환으로 박민영은 구찌와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화사한 옐로 컬러의 원피스와 박시한 티셔츠 등을 입고 마치 봄을 부르는 듯 꽃 향기가 가득한 숲 속에서의 상큼함을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박민영은 "예전에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에서 영어를 가르친 적 있다. 일종의 재능 기부였다. 멘토링에 참여하면서 저 역시 뭔가 얻어간다는 기분이 들어 오히려 감사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엘르'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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