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18개 권역 ‘찾아가는 송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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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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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나눔 송별회에 참석한 인천지역 임직원들이 십정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CJ헬로비전이 서울, 부산, 대구 등 수도권 일대를 비롯해 전국 18개 권역에서 한 해의 마지막을 현장에서 마무리하자는 뜻에서 ‘찾아가는 나눔 송년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릴레이 나눔 송년회에서는 속초 영동방송을 시작으로 대구방송, 신라방송 등 18개 권역에서 500명의 임직원이 3만장 이상의 연탄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송년회에는 임직원을 비롯해 가족들도 함께 했다.

CJ헬로비전은 올해 1000명의 임직원이 지역 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주민을 위해 7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CJ헬로비전은 이외에도 지역민들을 위해 김장봉사, 헌혈, 교복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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