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중국해 남중국해 경계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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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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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일본과 미국의 감시망에 맞서기 위해 조기경보기 부대를 확대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중국 매체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선전위성TV는 미국 군사전문가를 인용해 동중국해를 정찰하는 중국 공군 제26사단 조기경보기 부대가 올해 이미 3개 특수임무기 여단으로 확대 개편됐다고 전했다.

공군 26사단은 조기경보기와 전자정보정찰기를 운용하는 ‘조기경보 특수임무 사단’으로 11종류의 신형 정찰기를 보유하고 있다. 2003년을 전후해 난징(南京)과 우시(無錫), 상하이(上海), 쑤저우(蘇州) 등에 연안 기지를 두고 동중국해 일대를 정찰하는데 중점을 둬왔다.

한편 남중국해에는 새로 해양순시선이 배치됐다. 홍콩 성도일보(星島日報)는 해양순시선 ‘하이쉰(海巡)21’호가 전날 정식으로 남중국해에 해사국에 배치됐으며 앞으로 하이난(海南)성 관할 구역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롼루이원(阮瑞文) 하이난 해사국 국장은 하이쉰21호가 앞으로 하이쉰183호를 대체해 하이난 관할 구역에서 최대 규모 순찰선이 될 것이라면서 주요 업무는 남중국해 법 집행, 해상교통안전 감독관리, 해상교통사고 조사처리, 해상 오염 감시·검사, 해상 수색구조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쉰21호는 총길이 93.2m에 배수량이 1천583t 규모로, 만재 상태에서 최대 4천해리를 운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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