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절반 넘게 총기협회에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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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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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인들 중 절반 넘게 총기 로비 단체인 미국총기협회(NRA)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의 54%가 NRA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 답했다.

NRA에 비판적인 응답자는 3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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