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서비스 혁신으로 '1위 도약'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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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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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휘동 회장 "서비스는 '100-1=0' 공식 기억해야"<br/>이석호 대표이사 직속 '서비스 평가팀' 신설

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나이스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서비스 평가팀' 발족식에서 고객 서비스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정휘동 청호그룹 회장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비스 체질개선을 통한 업계 ‘넘버원 기업’으로의 도약을 주문했다.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로 업계 최고 자리에 오르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직속의 고객서비스 전용 ‘서비스 평가팀’도 신설하기로 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서비스 평가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휘동 회장은 “99명이 잘해도 단 1명의 아쉬운 서비스가 회사의 서비스 이미지를 악화시킨다”며 서비스에서는‘100-1=99’가 아닌 ‘100-1=0’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회장은 “지난 20년을 되돌아 보니 제품의 기술력 측면에선 최고 기업이라 자부할 수 있지만 서비스 측면에선 모자라는 면이 있었던 것 같다”며 “올 한해 서비스 넘버원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번에 신설된 ‘서비스 평가팀’은 본사 행정직원 10여명과 고객 접점 서비스 요원인 플래너 및 엔지니어·콜센터 상담원·전국 31개 사무소 직원 등 약 300여 명으로 구성된 고객 전담 서비스팀이다. 서비스 향상 캠페인 진행과 고객 불만 접수시‘즉시 해결’이 주된 임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서비스 평가팀은 지난해 부터 준비해 온 프로젝트로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된다”며 “즉각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평가팀장에게는 서비스 관련 항목에 한 해 대표이사에 준하는 책임과 권한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청호나이스는 지난 1993년 정휘동 회장이 웅진코웨이에서 독립해 세운 회사다. 정 회장은 역삼투압 정수방식의 정수기를 자체기술로 생산·보급함으로써 국내 정수기 업체의 양대 산맥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2006년 얼음정수기를 업계 최초로 내놓으며 청호나이스를 정수기 업계 2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회사 매출 역시 2006년 1200억6200만원에서 2011년 2819억6200만원, 지난 해 3125억3100만원까지 성장했다.

이석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기술력뿐 아니라 서비스도 넘버원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에 서비스까지 향상시켜 2013년을 업계 1위로 도약하는 초석이 되는 한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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