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건강 악화로 구속집행정지 중이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51)의 어머니인 이선애 전 태광그룹 상무(85)가 상고를 포기함에 따라이선애 전 태광그룹 상무(84)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김국일)는 17일 “형 확정에 따른 서울고검의 집행 촉탁으로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집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상무는 태광그룹 계열사로부터 225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