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궤적 추적 등 임무를 맡은 3000톤급 경비함정인 3002함이 25일 오후 1시 제주항에서 필리핀 동쪽 공해상을 향해 떠났다고 25일 밝혔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출항 직전 조준억 제주해경서장 등 해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나로호 발사 성공과 3002함 승조원의 무사 항해를 기원하는 환송식을 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