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반도체 부품공장서 화재 발생…3억8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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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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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10일 오전 4시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에 위치한 한 반도체 회로기판 생산 공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330여명과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4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았지만, 진화 당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불은 이 건물의 1층 내부 830㎡ 등을 태워 3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이 건물에는 근로자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을 비롯한 방법으로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내용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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