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간호학과 간호사 국가시험 12년 연속 100% 합격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국내 최다 졸업생을 배출하는 을지대학교 간호학과가 개설 이래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2년 연속 한명의 낙오도 없이 전원이 합격, 국내 최강의 국가고시 명문 대학임을 재확인했다.

을지대 간호학과는 지난 1월 25일 시행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도 재학생 161명(대전캠퍼스 73명, 성남캠퍼스 88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을지대 박준영 총장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는 을지대 간호학과가 개설 이래 전원 응시해 단 한 사람의 낙오없이 전원 합격하는 대기록을 12년째 이어가고 있는 것은 아무 대학이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면서 “이는 학생들의 땀과 교수진의 헌신적인 노력, 학교의 전폭적 지원이 함께 일궈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을지대 간호학과는 100%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전통을 이어가기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혼신의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을지대는 간호학과 뿐만 아니라 의료경영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다수의 학과가 매년 국가시험 100% 합격, 수석합격자를 배출 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국내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취업명문 대학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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