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명문고 육성사업 성과보고회 가져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14일 시청에서 명문고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평가보고회에서는 학교별 프리젠테이션, 학습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남한 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또 우수 학교에는 신장고, 하남고, 정보고, 풍산고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 학교에 9000만원을 우수학교에는 각 6500만원을 지원한다.

명문고 육성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5년간 5개교에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공교육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이 돋보이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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