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 각 부처가 행정 공백없이 국가현안을 차질없이 챙겨줄 것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27일 비공개 간부회의를 열어 "28일에 총리실장 주재로 각 부처 차관 회의를 긴급 소집해 각 부처의 현안과 추진상황을 점검하라"고 전했다. 그는 "특히 물가, 국민안전, 재정운용 등의 주요한 민생현안들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점검체제, 회의 등을 중단없이 운용할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