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복합우루사’등 9개 완제품 시리아 수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웅제약은 시리아 제약기업인 오바리하보쉬사와 복합우루사 등9개 제품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출품목은 복합우루사, 알비스, 루피어, 베아제, 메로페넴, 네오비스트, 에포시스, 이지에프 외용액, 이지에프 연고 등 9종이다.

오바리하보쉬사는 이번 계약으로 9개 제품의 시리아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서종원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지난해 파라메디카사와의 케어트로핀 수출 계약으로 시리아 내 대웅제약의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라며 “시리아 제약사와의 추가 계약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15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시리아에서 5년간 2000만 달러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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