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9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홍북면 대동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6㏊를 태우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화재 현장 인근에 있던 주민 김모(85·여)씨는 불을 끄려다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김씨가 쓰레기를 태우려다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