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9일 오후 3시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경찰서 뒷산인 오봉산 자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이 나자 양산시와 소방당국은 100여명의 인원과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4시30분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양산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