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 지역에 내일 밤까지 초속 12∼18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서해지역에는 풍랑주의보도 내려졌다.
이날 오후 10시 서해 중부 먼바다, 오후 11시 충남 서해 앞바다에 각각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해상에서 파도가 최대 4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전망하며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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