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통합당이 부동산 대책과 추경 처리에 대한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을 환영한다”며 “부동산 정상화 정책과 추경은 우리 경제가 이대로 가면 위험한 지경에 빠질 수 있다는절박감에서 나온 응급조치의 성격이 강한 만큼 국회에서의 조속한 처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과 민주당 양당은 오늘부터라도 이 사안들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여야는 여야정 협의체를 내주부터 가동키로 합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