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항공전 찾은 이용섭, 미래발전 전략 제시

  • 개막식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야당 지원" 약속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에 대표경선에 출마한 이용섭 후보는 1일 2013 경기안산항공전에 참석해 김문수 경기지사, 민주당 경기도 의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안산 사동에서 개막된 항공전 개막식에서 “항공 산업이 경기도 안산을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야당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건설교통부 장관 때부터 항공산업 등 미래발전 플랜에 대한 많이 고민해 왔다”며 “제1야당의 당 대표가 된다면 심도 깊은 미래정책을 많이 내면서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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