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친환경 로컬푸드 전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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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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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30일부터 전국 모든 점포로 로컬푸드 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8일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에서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채다움'을 로컬푸드 전용 브랜드로 전환한 바 있다. 이후 한 달 동안 해당 품목의 매출은 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신촌점 등 수도권 6개 점포는 △경기도 남양주 유기농 시범단지 드림농장 △경기도 광주 자연농원 △경기도 용인 상기농장 △서울 강동구 도시농업 등에서 산지 직송해 판매한다.

울산점·울산동구점·부산점은 31일부터 경남 밀양시 소재에 있는 새벽정신 농장에서 직속한 적상추·청경채·청상추 등 쌈채류 20품목을 운영한다. 또 충청점과 대구점은 내달 3일·14일 각각 충청북도 청원군 소재 농장과, 대구 팔당동 소재 농장과 계약해 로컬푸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현재 운영 중인 24가지 품목을 직매입으로 운영하고, 올해 말까지 로컬푸드 매입 비중을 친환경 농산물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안용준 현대백화점 생식품팀장은 "영남·대구·충청 지역도 로컬푸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점포 인근 산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농가를 설득해 전점에서 운영하게 됐다"며 "로컬푸드를 야채뿐만 아니라 다른 생식품 분야에도 확대 적용하고 매입방식을 다변화해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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