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LA(미국) 송종호 기자= 세계 최대 게임전시회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3’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이 날 행사장에는 전 세계 게임업계 종사자, 미디어, 일반 참관객들이 몰려 비디오 게임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게임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즐겼다.특히 비디오 게임 시장의 양대 산맥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는 각각 신제품인 엑스박스원과 플레이스테이션4를 내놓고 차기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