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설관리공단, 보훈대상자 초청 간담회 열어

(사진제공=성남시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락)이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재직 중인 보훈대상자와 자녀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훈대상자들에게 정신적인 위로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단한 중식과 함께 공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이 함께 전달됐다.

이 자리에는 이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여, 공단 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상락 이사장은 “우리가 평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호국보훈자의 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이번 달 만큼은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