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시진핑 집권 뒤 양안간 첫 최고위급 회담 열려

대만 집권 국민당의 우보슝(吳伯雄) 명예주석이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한다. 12일 베이징에 도착한 우 명예주석은 사흘간 방중 일정기간 시진핑과 만나 양안 관계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對) 대만 업무를 총괄하는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장즈쥔(張志軍)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등과도 접촉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우 명예주석(왼쪽)이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모습. [타이베이=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