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동북아역사·남북관계특위 구성안 의결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국회 운영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와 ‘남북관계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위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남북관계발전 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했으며, 위원은 각각 18명으로 구성된다.

여야는 이른 시일 내 특위 회의를 열어 위원 선임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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