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62세 남성 추가 확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지금까지 확인된 환자가 9명으로 늘었다.12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에 거주하는 62세 남성의 유전자 검사결과, SFTS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이로써 6월 11일 자정 기준으로 SFTS 총 누적 신고건수는 106건, 확진은 9건으로 증가했다.이중 사망은 4건(제주 2·강원 1·경북 1), 생존은 5건으로 집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