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와 함께하는“행복꽃길”가꾸기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읍장 이주현)은 지난 1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지사장 송종규) 등 사회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식목행사때 조성한 영산홍 꽃길에 대해 주변 청소 및 잡풀 제거 등 꽃길 정비를 실시하였고 밝혔다.

조리읍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는 지난 5월 14일 영산홍 꽃길을 “한국전기안전공사 행복꽃길”로 명명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가 책임전담 관리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실버경찰대, 조리읍 직원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조리읍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행복꽃길에 대해 고사목 제거 및 보식, 잡풀 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꽃길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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