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LH 세종본부는 12일 “세종시 장남평야 일대의 금개구리 서식지 보전을 위해 하루 6천700t의 물 공급이 가능한 관정 7개를 개발,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장남평야 금개구리 서식에 대한 하루 물 공급량은 2천200t에서 8천900t으로 크게 늘어났다. LH세종본부 임산 차장은 “금개구리 산란기에 맞춰 물공급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명품행복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환경친화적 개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 기자 yso6649@han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