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버쿠젠 이적 확정…이적료 '151억원'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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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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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입단이 확정된 손흥민이 역대 한국 축구선수 중 최고 이적료를 받는다.

레버쿠젠 측은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2018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며 손흥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밝히지 않았으나 독일 현지 언론들은 레버쿠젠이 1000만 유로(한화 약 151억원)를 함부르크에 이적료로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레버쿠젠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이자 기성용이 셀틱에서 스완지 시티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인 600만 파운드(약 106억원)가 넘는 액수다.

레버쿠젠 단장은 "손흥민은 레버쿠젠을 젊고 강하게 만들 완벽한 선수다. 빠르고 기술도 좋다"며 "분데스리가 우승, DPF 포칼,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우리의 목표 달성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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