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환경부는 지난 3월 말 유역(지방)환경청 감시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6개 팀 3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곳 중 총 18곳을 적발, 행정처분한다고 19일 밝혔다. 그 중 현대제철 포항공장, SK하이닉스반도체, 아주베스틸 포항공장, 신양금속공업, 조선내화 포항공장, 전북에너지서비스, 한국유리공업 등 7곳은 검찰에 고발조치토록 했다. <출처:환경부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