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커피베이 결제서비스 오픈

  • -오는 31일까지 구매금액의 20% 현장 할인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사과나무와 제휴를 통해 8일부터 전국 137여 개의 커피베이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이 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커피베이와 티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커피베이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모든 품목에 대해 구매금액의 20%를 현장 할인 해준다. 1인 1일 1회에 한하며 결제금액은 최대 1만원(최대 2천원 할인)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열 한국스마트카드 팀장은 “티머니는 신속하고 간편한 결제 기능으로 온∙오프라인 유통결제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커피베이를 비롯한 전국 티머니 유통가맹점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다양한 혜택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티머니 카드는 전국 버스, 전철, 택시 등 교통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백화점,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 9만여 티머니 유통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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