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방세 안내 모바일 북 운영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일부터 스마트 폰에서도 지방세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방세 안내 모바일 북을 운영중이다.

이는 지방세 세목별 안내, 납부방법 안내, 지방세 감면 및 중과세 제도 안내 등 지방세와 관련된 유용한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모바일 북을 보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전화로 연결되는 세무상담 서비스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 세금 조회 후 바로 납부할 수 있는 ARS통합납부서비스(☎1544-6844)로도 연결된다.

이용 방법은 안드로이드폰은 play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 접속해 ″안양시 지방세″를 검색,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최동순 시 세정과장은 “이번 모바일 북 배포로 언제, 어디서나 지방세 관련 정보를 얻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방세 정보와 납부편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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