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회의는 미래부, 인터넷 선도기업(NHN, 다음, SK컴즈, 구글, e-Bay, 카카오), 관련 협회(인터넷기업협회, 인터넷콘텐츠협회, 무선인터넷 산업연합회, 온라인광고협회), 공공기관(인터넷진흥원, 정보화진흥원), 전문가등으로 구성되며 향후 필요에 따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동 협력회의가 인터넷 대기업의 상생협력 활동 강화 필요성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 민·관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상생 협력활동을 촉진해 나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 그간 주로 민간 자율로 이루어져온 '인터넷 상생협의체' 활동 및 각 기업의 개별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수렴, 대·중소기업간 효과적인 상생협력 활동이 이뤄지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협력회의는 각 기관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정기회의(최소 연 2회)와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수시 개최되는 실무분과 회의로 운영된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열린 혁신을 하는 기업만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포털이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를 통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중소·벤처와 더불어 성장하는 인터넷 토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력회의에서 NHN 등 포털사업자는 국내에서 중소·벤처와의 경쟁보다 글로벌 진출에 주력하고 중소 콘텐츠 제공자와의 서비스 제휴 등 상생 비즈니스 활동을 강화할 계획인 만큼, 향후 구체적인 상생협력활동을 미래부와 협의하여 적극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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