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 건강개선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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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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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제공 통해 건강 개선 도와

포항제철소가 상주근무자들을 위해 퇴근 후 운영하는 ‘크로스핏’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의 운동 모습. [사진제공=포항제철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 개선과 명랑하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도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제철소 환경보건그룹 건강증진팀은 최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D라인 탈출하기’는 건강검진 결과 비만도가 높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결합된 30분간의 순환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참가한 직원 40여명은 최근 8주간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지방율을 평균 2.3%, 복부둘레를 2.1cm, 총콜레스테롤(TC) 수치를 37로 낮추는 등 비만 개선효과를 얻었다.

또한 여러 가지 운동을 섞어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체력향상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크로스핏(CrossFit)’ 프로그램을 상주 근무시간이 마친 후 운영하고 있으며, 교대근무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직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에 맞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이용한 건강지식과 다채로운 정보 제공도 강화하고 있다. 심혈관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기적으로 게시하고 있으며, 포항시내 걷기명소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건강증진팀 하태칠 팀리더는 “운동부족과 식습관 변화로 야기되는 질환의 예방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직원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운동 프로그램 종료 후 비만도 개선율이 우수하거나 출석률이 높은 직원들에게 회비면제 혜택 등의 동기부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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