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귀신' 호랑작가, '마성터널귀신' 화제…"진짜가 돌아왔다"

  • '옥수역귀신' 호랑작가, '마성터널귀신' 화제…"진짜가 돌아왔다"

[사진=웹툰 '마성터널귀신'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웹툰 '마성터널귀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에 '마성터널귀신' 편이 게재됐다. '마성터널귀신'은 지난 2011년 '봉천동귀신' '옥수역귀신' 등 공포 웹툰으로 인기를 끈 호랑작가의 신작이다.
 
'마성터널귀신'은 조선 광해군 때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몰살당한 일가의 어린 아이가 매장된 자리에 1994년 마성터널이 완공됐고, 그 아이의 원한이 마성터널을 떠돌며 사람을 해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호랑작가의 전매특허인 갑자기 움직이는 그림과 BGM 등을 이용해 오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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