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내년 1월께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14일 아베 총리가 원유·천연가스 등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대하는 등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먼저 뛰어든 중국에 대항하는 차원에서 아프리카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문국으로는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 앙골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