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차이나 머천트:중국 상인과 비즈니스의 모든 것

  • 김동하 지음/한스미디어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중국의 모든 비즈니스는 '꽌시'로 통한다. 세계 2위 경제규모로 올라선 중국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해 '차이나 머천트'를 사로잡을수 있는 상문화 지식과 그들의 특징을 광둥상인, 저장상인, 산둥상인, 베이징상인등 지역별로 상세 분석했다. 베이징 상인이 정치와 가까이 한다면, 광둥상인은 정치를 멀리하고 종일 일하고 돈버는데만 집중한다. 상하이 상인은 치밀하고 계산적이다. 음식 접대 비즈니스 에티켓부터 상거래 전략과 협상전략과 중국 대표부자들의 성공스토리도 소개한다.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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